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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 평창올림픽, 가상화폐 논란에 대한 단상에 이어 카오스적 사회현상에 대한 단상
 
전용운 칼럼리스트

1.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국 화폐전쟁에서 패권을 가진 자들이 거대한 부를 누리는 자본주의 폐단의 반대급부로 탄생된 블록체인은 인터넷만큼이나 인류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나갈 것이 분명하다.

 

 

2. 아무리 저급한 짓을 일삼아도 그들을 비판하거나 단죄하지 않으려는 세뇌된 사람들이 정상인처럼 우리들 곁에 공존하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은 여전히 아이러니하기만하다.

 

3. 이념전쟁이 오래전에 끝나고도 남았음에도 여전히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은 그들의 그러한 기억을 돈과 언론과 각종 영향력으로 조종하고 부추기면서, 뒤로는 자기들끼리 이득을 나누려는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4. 대형교회에서 이미지를 세탁하는 두 얼굴의 사람들이 지금처럼 드러난 사람들보다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 분명하다. PD수첩같은 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없었던 이유는 국민들이 진실을 알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5. 교회는 신천지 같은 데를 욕하기 전에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였을 수도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부터 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선한 모습을 했다고 선한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마들을 옹호하는 것 또한 악마와 한 통속임을 반성해야한다.

 

6. 돈으로 어버이연합을 동원한 국정원이 국방력을 더 망가뜨려 놓았음은 두말의 여지가 없다. 해병대 노인회, 군인공제회, 전우회 노인들은 자신들의 돈이 누구로부터 나왔는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7. 인류전쟁사든, 금융의 역사든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안다. 모든 전쟁의 뒤에는 돈의 헤게모니가 존재하고 있음을. 여론전에도 속지 말고 오로지 돈의 흐름과 이익의 흐름만 쫓아가면 진실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다.

 

 

가리키는 곳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임을 자각하자. 우리는 늘 손해 보는 선택을 많이 해왔지만, 더 이상은 그러지 말자. 재작년 미국이 가장 많은 무기를 팔아먹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그것도 껍데기만.

 

바보짓 그만하자.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이 무려 13년간이나 OECD국가 중 1위를 하고 있다. 우리들의 어리석음의 결과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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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3 [11:01]  최종편집: ⓒ 문화예술T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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