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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에서 부자부녀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창작음악극 우리 동네 도깨비
 
이혜경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음악극 '우리 동네 도깨비'가 오는 815()부터 19()까지 5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제작한 창작음악극 '우리 동네 도깨비'는 조선 세종 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음악극이다.

▲ 구로아트밸리에서 부자부녀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창작음악극 우리 동네 도깨비     © 문화예술TV21

마을의 으슥한 물레방아 뒤편 도깨비의 땅, 그곳에 고장 난 물건을 놓아두면 밤사이 도깨비가 고쳐준다. 매번 야단맞기 일쑤인 소똥이형의 지게,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거울, 게다가 농기구와 왜적을 물리칠 무기까지 도깨비는 사람들의 소중하지만 고장 난 물건을 남몰래 고쳐준다. 사람들이 자신이 고쳐준 물건들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이 유일한 기쁨으로 살아가며 마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도깨비의 행복해지는 마음을쾌활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공연은 무엇보다 장영실이 개발한 발명품들이 무대 위에서 실제 동작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발명품의 설계와 작동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과 그에 맞춰 라이브 연주로 효과음과 음악이 연주되어, 관객은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고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의 EQ 감성과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학부모에게 자녀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줄 공연이다..

 

주인공인 개똥이역에는 지난달 2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안영현 군(서울세곡초 5학년)이 캐스팅됐다. 피땀 어린 연습을 거쳐 어느덧 공연을 한 주 앞둔 시점,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 바와 달리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연습실 분위기를 사로잡은 개똥이의 매력이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 ‘달콤한 비밀’, ‘판소리 마당극 제비몰러 나간다등을 쓴 배새암 작가가 극을 쓰고, ‘명랑시골 로맨스 동백꽃을 연출한 김동순 극단 아리랑 대표가 연출을 맡아 전통적인 장단과 춤사위에 현대적 연출 감각을 실어 작품의 완성도와 세련미를 높였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꿈꾸는 즐거운 발명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준비했다""장영실이란 작은 소년을 통해 내면의 진실성과 아름다움을, 상상과 공상하는 재미를,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정서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티켓은 전석 2만원 균일가격이며,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 및 구로아트밸리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02-2029-1725)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원본 기사 보기: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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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9 [20:06]  최종편집: ⓒ 문화예술T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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