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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쇼호스트 박상우, 지옥의 선곡 “너무 어려워 후회했다..이 악물고 연습” 호소
 
김정화

 

 

‘보이스트롯’ 쇼호스트 박상우가 지옥의 선곡에 뛰어들었다.

 

8월 28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보이스트롯'은 매회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금요일 예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번 주는 3라운드 데스매치와 함께 공포의 4라운드가 펼쳐져 신드롬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완판남 박상우가 무대에 오른다. 그가 '보이스트롯' 무대에 오르기까지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있었다는데.

 

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 쓰고 실용음악과에 진학,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수입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이후 보헤미안이라는 그룹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고, 군에 입대했다. 전역 후 대중에게 완전히 잊혔던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쇼호스트로 전향했던 그는 다시금 가수의 꿈을 위해 '보이스트롯'에 출전하게 됐다.

 

이처럼 다시 무대 위에 서기까지 눈물겨운 노력을 해온 박상우. 그는 '보이스트롯'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훤칠한 훈남 외모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1라운드에서 14개 크라운을 받은 그는 2라운드에서는 '영웅본색' 팀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뒤 “'보이스트롯'에 필요한 인재”라는 극찬과 함께 가뿐히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박상우는 이번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를 선곡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원곡자인 레전드 심사위원 박현빈은 “이 노래를 선곡하다니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내 노래이지만 나조차도 무대에서 부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노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상우는 '보이스트롯'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심지어 연습하다가 침이 질질 나올 정도로 어려운 노래였다. 숨 쉴 구간이 한 군데도 없는 노래더라. 가만히 서서 불러도 어려운 노래를 춤까지 추며 부르려니 내가 왜 이 노래를 선곡했나 후회도 했지만 이 악물고 준비했다”라고 밝혀 그가 택한 지옥의 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보이스트롯'에서 크라운 싹쓸이 중인 박상우는 본업인 홈쇼핑에서는 완판 싹쓸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보이스트롯' 제작진에게 “홈쇼핑 생방송 중에 ''보이스트롯' 잘 보고 있습니다', '트로트 왕자 박상우 씨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 '보이스트롯'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방송 출연 이후 제가 맡은 제품의 매출이 올랐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데뷔 13년 동안 제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무명의 13년 동안 생계유지도 어려웠다. '보이스트롯'을 통해 그리웠던 무대 위에서 원 없이 노래하고 있고, 사람들의 호응에 힘이 난다. 덕분에 데뷔 이후 부모님께서 가장 뿌듯해하신다. 앞으로도 더 많은 트로트 노래,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박상우의 상상초월 선곡과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데스매치 상대는 누구일지, 또한, 안방을 긴장감으로 물들인 3라운드 데스매치에 이어 “너 나와” 공포의 대결 상대 지목 4라운드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트롯' 8회는 2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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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7 [14:25]  최종편집: ⓒ 문화예술T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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